간단한끼1 대림대학교 앞 쉐프밥버거, 컵밥도 맛있다 요즘 아르바이트 중입니다. 알바가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업무도 단순업무라 (대신 일이 노가다라 몸은 좀 피곤함...ㅠㅠ)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금방 점심시간이고 또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일하다 보면 퇴근시간이라 정말 단조롭고 단조로우며 단조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근처에 식당이 없어요. ㅠㅠ 회사 구내식당이 없어서 주변에 맛있고 저렴한 식당이 많아야 최저임금 받는 제겐 축복인데 보통 점심 한끼에 8천원 내외이니 매일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을수도 없고.... 그러다가 근처에 쉐프 밥버거 집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봉구스 밥버거는 가끔 사먹은 적은 있는데 이곳도 봉구스와 같은 밥버거류가 메인이라고 해서 기쁜마음에 달려가 봤습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일인 점포인데 가게가 복층구조.. 2020. 6. 27. 이전 1 다음